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(문단 편집) === 그 외 영향을 미친 인물 === * 독일의 [[아돌프 히틀러]] 히틀러는 [[제1차 세계 대전]]에 참전한 시절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는데 동료들의 성향, 생각, 농담, 여자 얘기 등에 동조하지 않았고 이런 쓰레기같은 동료들의 행태보다 더 싫은 것이 없다고 회고했다. [[책벌레]]로 유명했던 히틀러는 오히려 방공호에서 쇼펜하우어의 책이나[* 안타깝게도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쇼펜하우어가 살았던 집은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전쟁통에 폭격으로 파괴되었다.] 열심히 읽고 인생의 중요한 문제들을 고민했다고 한다.[* 요아힘 페스트, 히틀러 평전, 137p, 1997 푸른숲] * 생물학자 [[찰스 다윈]] 쇼펜하우어가 노년기에 읽은 글 중에는 <타임스>에 실린 <[[종의 기원]]>에 관한 서평이 있다. 독일의 철학자 다비트 아셔는 쇼펜하우어에 대한 글을 써서 쇼펜하우어를 감동시켰다. 아셔는 쇼펜하우어와 편지교환을 자주 했는데 쇼펜하우어로부터 30여통의 편지를 받았다. 아셔는 <쇼펜하우어와 다윈주의>라는 논고도 발표했었다. [[찰스 다윈]]은 이 논고를 읽다가 아셔가 인용한 쇼펜하우어의 글들을 자신의 저서 <인간의 유래와 성선택>에 인용하기도 했다. 다비트 아셔는 쇼펜하우어가 주장한 '의지'이론과 유사한 다윈의 '[[자연선택]]' 등의 개념이 결국엔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생각했다. * 물리학자 [[알베르트 아인슈타인]] 아인슈타인의 사위이자 그의 전기 작가인 루돌프 케이저는 1920년대 후반 아인슈타인의 연구실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, 마이클 패러데이, 쇼펜하우어의 초상화가 나란히 걸려 있었다고 한다. 아인슈타인은 젊은 시절부터 [[임마누엘 칸트|칸트]]나 쇼펜하우어같은 철학자의 책을 즐겨 읽었다고 한다.[* Rudolf Kayser, Albert Einstein: A Biographical Portrait, 2011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